티스토리 뷰

728x90

저번 포스팅 이후 거의 1년 반만에 새 포스팅을 했군요. 이제 의뢰도 거의 받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큰 지장 없이 연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랫만에 펜사도스 플레이스를 가봤더니 무려 #224까지 진행됐더군요. 모든 에피소드가 유용하진 않겠지만, 무언가 하나 끝났을 때, 다음 일이 바로 존재한다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봅니다.

몇 개의 공지사항

  • 몇몇 에피소드는 오디오가이 게시판에 공개되어 있으니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예전에는 제가 링크를 알고 있었는데, 리뉴얼되어서 이제 링크가 소용이 없네요.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초반의, 틀이 잡히지 않아 다소 중구난방인 1~5 에피소드는 자막상태가 어떤가 판단하는 샘플의 용도로 공개해 드립니다. 예전에 #25, #26의 두 편도 공개 했었는데, 별 의미없는 에피소드 같아서 과감히 스킵합니다. 공개 자막은 댓글이나 방명록 등으로 요청하시면 되겠습니다.
  • 각 자막 한 개당의 기부금은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했었습니다. 이제는 아무리 분량이 길어도, 짧아도, 편당 6천원으로 고정입니다.
  • 이는 itl을 다시 처음부터 들어보며, 오타도 수정하고, 각 비디오에 평점 및 간략한 요약을 해 둡니다. 처음 보시거나, 몇 편 보신 분들은, 이 포스팅 시리즈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全에피소드를 다 받아가신 분, 혹은, 부분부분 가져가신 분들은 따로 얘기해 주세요. 이메일 로그에 기부목록이 남아 있기는 한데, 기부목록이 너무 길어서 제가 일일이 확인이 힘드네요. 누락되지 않도록 기록하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비디오 중에서 시청이 막혀있는 것들이 몇 개 있습니다. 감수자님과 제가 모든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으며, 제가 펜사도스플레이스 비디오도 가지고 있으므로, 꼭 보고 싶은데, 비디오를 얻을 수 없다 하시면, 문의하시면 됩니다.
  • 자막과 파일명은, 예전엔 파일명으로 그냥 만들었었는데, 100여개가 넘어가다보니, 제작자들도 네이밍, 넘버링을 틀릴 때가 있고, 제가 이메일로 보낼 때 찾는 게 너무 귀찮아서 이번에 오역을 수정하면서 전부 파일명을 일괄적으로 규칙성 있게 바꾸고 있습니다. 자막을 받아가시는 분들은, 두 파일명을 맞춰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 자막 요청을 하실 때는, html태그로 출력되는 번호인지, #이 붙은 번호인지 잘 확인하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각 에피소드 제목과 평점, 내용 요약

Into The Lair #131 - Add Attack to Kick Drums

  • 평점; 1.5/5
  • 카피를 만들어 bp 시키고, 좋은 어택이 나오는 구간을 남겨 병렬로 더하는 과정입니다.
  • 좋은 팁이지만, 비교적 흔하므로 낮은 점수.

Into The Lair #132 - Create Energy Using Modulation

  • 평점; 1.5/5
  • 모노 음원을 억스로 보내 투 모노 딜레이를 거쳐, 스테레오 사운드로 만드는 내용입니다.
  • 이것도 좋은 팁이지만, 비교적 흔하므로 낮은 점수.

Into The Lair #133 - Tuning Drum Samples

  • 평점; 1/5
  • 트리거로 여러 샘플을 띄워두고 미세 튜닝을 하고, 블렌딩을 하는 등의 미세 조정을 보이는 에피소드입니다.

Into The Lair #134 - Choosing The Right Drum Sample

  • 평점; 0.1/5
  • 미드 레인지의 미세한 부분이 부족해서 킥이 믹스 상 뚫고 나오지 못할 때, 그 부분만 채워주는 킥 샘플을 가져다가 블렌딩 한다는 건데, 귀가 좋아야 한다는 것을 전혀 다른 쪽으로 몰고 가서, 형편없다고 생각되므로 크게 감점 합니다.

Into The Lair #135 - Using Delays as Reverb

  • 평점; 2/5
  • 딜레이를 사용한 하스 이펙트처럼 보이지만, 그보다 큰 수치를 사용해서 모노 호환성을 갖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만드는 내용입니다.

Into The Lair #136 - Producing Indian Music Part 1

Into The Lair #137 - Producing Indian Music Part 2

  • 평점; 1.5/5
  • 파트1에서는 좀 흥미로운 내용을 하려나 싶었는데, 파트2에서 다소 망쳤기 때문에 감점합니다.

Into The Lair #138 - 3 Pieces of Gear I Use On Every Mix 스킵

Into The Lair #139 - iZotope Ozone 7 스킵

Into The Lair #140 - Mixing Acoustic Guitars

  • 평점; 2/5
  • 타이밍과 필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제 생각엔 그냥 잘 쳤다 그렇게 보면 되고, 10k 부스팅과 컴프레션 그리고 약간의 디스토션 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기부 문의 및 몇 가지 공지사항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