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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ado’s Place – Episode 010 – James Murray

antirocker|백수씨 2016. 7. 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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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ado's place episode는 현재(2015.05.02 시점) http://www.pensadosplace.tv/에서 연재되고 있으며, old stuffs의 adress는 http://pensadia.com/wp/ 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pensado's place의 감수도 가타님이 수고해주시기로 했습니다. 가타님 인스타그램; PINKNOISE_GATTA

Pensado’s Place – Episode 010 – James Murray

  • 제임스는 경력이 매우 화려하며, 레코딩 엔지니어링 테크닉이 화려하다고 합니다.
  • itl 스킵.
  • 게스트는 펜사도 어시 드류, 제이슨 죠슈아 어시 가니카, 메니 메로퀸 어시 크리스.
  • 드류 경력은 고등학교 때부터 음악을 시작했고, 프루티룹스, 리즌 등을 썼었고, 펜사도, 메니 등이 어떻게 이런 곡을 만들고 다듬었는지 관심을 가지고 알아봤다고 합니다.. 제이와 같은 학교를 나왔으며, 레코딩 스쿨에 진학했고, 여러 세션을 거쳤다고 합니다. 펜사도가 상당히 신뢰하고 있다고 한마디 합니다.
  • 가니카는 la 군 계열 출신이며, 전직을 했다고 합니다. la 레코딩 스쿨에 진학, la에서 인턴 등을 2년 반 정도 했다고 합니다.
  • 크리스는 버클리 출신. 밴드를 했으며, 집 지하실에서 부친과 녹음을 했었고, 흥미와 비전을 찾고 버클리로 진학, 뉴욕 la 등을 거치면서 현재.
  • free로 일했던 기간과 잡일을 했던 기간에 대해 물으며, 드류는 8~9개월/2~3개월, 가니카는 9~10개월/6개월, 크리스는 6개월/8개월.
  • 기간 중 서프라이즈에 대해 물으며, 드류는 첫 날 아무것도 모르고 멍했던 기억이 난다고 하고, 가니카는 운 좋게도 제이슨 밑으로 갔던 것이라 하고, 크리스는 매니를 통해 엄청나게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던 것이라고 합니다.
  • 하루 작업량에 대해 물으며, 가니카는 하루 18~19 시간, 크리스는 16~20 시간이 다반사이며 노는 날이 없다고 하며, 셋 다 프로젝트에 이름을 올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으며, 드류는 소프트/하드 반반을 예상한다고 하고, 가니카도 반반, 크리스는 하드웨어를 쓰는 것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 스튜디오가 쉬는 시간을 활용하여 자기들만의 프로젝트 등으로 믹스를 하는 일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 각 개성이 강한 선배 밑에서 배우며 자신의 개성을 키워가는 것에 대해 물으며, 크리스는 이런 저런 것을 배워가며 자신의 것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고 하며, 가니카는 작업여유시간의 유무에 따라 반강제로 itb를 하게 되는 때가 있으며, 더 유동성을 가짐을 느낀다고 합니다.
  • 크리스에게 매니의 믹스를 들으며, 자신과의 갭을 어떻게 느끼는지 물으며, 이는 우열을 가리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보며, 자신은 일종의 almost there이지만, 매니가 나보다 더 가까운 경지에 이른 것이라 본다고 함. 펜사도가 그러한 자신감이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 코너 오피스; 보컬에 대한 페이보릿 소프트/하드웨어? 펜사도; 밀레니아 이큐, 백그라운드는 gmla80200, 튜브테크 cl1b 컴프레서, 3609. 리버브는 브리캐스티. 추가로 itl을 참고하라고 합니다.
  • 홈스튜디오나 작은 스튜디오에서 프로페셔널 퀄리티를 얻는 방법에 대해 물으며, 펜사도는 어쿠스틱 트리트먼트, 빈 룸에서 시작하고, 비싼 모니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마이클 브라우어의 멀티 버스 컴프레션 아티클을 읽었으며, osc로 1k톤을 출력하여 컴프레서로 통과시키는 이유를 모르겠으며, 그 이후 이큐로 연결하는 이유도 모르겠다 질문했고, 펜사도가 곧 초청할 것이므로, 그 때 다시 물어보도록 하겠다 하며, 자신의 견해로는 a, b, c, d 류의 여러 센드를 사용하여 각기 다른 레벨을 주는 것이며, 1k 톤이란 그냥 예시로 쏜 것 뿐일 것이라고 합니다.
  • 보컬의 피치 프로세스를 하느냐 질문했고, 크리스는 멜로다인이 이런 류에 가장 에러가 적다고 하고, 가니카도 멜로다인, 드류는 오토튠, 멜로다인 등 그때 그때 쓴다고 합니다.
  • 페이보릿 마이크에 대해 질문하며 제임스에세 9가지 inst.류에 대해 이것과 관련하여 질문할 것이므로 참고하라고 합니다.
  • 프로젝트 포맷과 애용 플러그인을 질문하며, 그것은 일하는 장소,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이라고 합니다.
  • 펜사도에게 맥스 베이스에 대해 질문하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레이디 마말레이드 곡에 사용했었으며, bottom rounds up을 위해 사용했다고 하고, 보컬에 real sine wave subby bass를 더하기 위해 쓰며, 이를 통해 스피커에서 하모닉 컨텐츠를 더하는 것이라고 하며, r베이스도 서브를 더하기 위해 쓰는데 이런 류는 각기 다르다고 합니다.
  • (프로툴에서) 어떻게 오디오 임포트, 익스포트를 하는지 질문하며, 드류는 의뢰 받는 물건의 상태에 따라 다르다고 하고, print를 사용한다고 하고, 가니카는 준대로 받아서, 같은 포맷으로 마스터링 보낸다고 하며, 크리스는 의뢰자나 다음 작업자들의 요구에 다르다고 합니다.
  • 어시에서 엔지니어가 되는 과정 중 트랜지션에 대해 질문하며, 펜사도가 대표해서 대답하고, 간호사와 의사의 관계와 같으며, 간호사가 아무리 뛰어난 실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어도 처방전을 내릴 수 없는 것과 같고, 간호사의 입장에서는 항시 보조와 배우는 입장이 된다고 합니다.
  • 제임스 무레이와 영상 연결하며, 펜사도의 페이보릿 장르 불문 엔지니어 중 한명이라고 하고, 드라우닝풀, 파파로치 등의 대표 작업이 있다고 하며, 제리 몬타노의 솔로 작업을 하고 있는 시점이라고 하고, 판테라와도 일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 페이보릿 마이크, 이큐 컴프레서를 질문하며, 라이브 스네어 드럼에 탑,바텀 57, 니브1032, 디스트레서, 킥드럼에 야마하 서브킥 d112, 47r20, 니브1037, api560, api580, 오버헤드 마이크에 하이퍼 카드오이드 440, 607, 룸마이크에 147, 50, 여자 리드보컬 마이크 u47, c12, 2151, 일렉기타에 57, 1201, 기타 이큐에 니브, api, ..., 어쿠스틱 기타에 10db 패드를 준 149, 81, 451, 어쿠스틱 피아노에 440, 얼쓰워크의 여러 제품.
  • 기타에 di 혹은 캐비넷을 질문하며, 시작부터 함께 하는 스타일이므로 di를 선호한다고 하며, 좀 더 클린 사운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뮤지션이 자신의 톤을 확실히 알고 있다면, di를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 락음악 계열에 있어서 작업을 하면서 다양한 장르를 하는데, 아날로그와 디지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으며, 둘이 적당히 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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