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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Beresnev - Cinematic Lighting Course #1~4 번역

antirocker|백수씨 2022. 6. 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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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막 구매자분의 말에 의하면, 맥 상 srt 자막은 무비스트로 재생하면 나온다고 합니다. vlc 플레이어나 곰플, 퀵 타임 등, 무료이거나 사용자 컴플레인에 늑장 대응하는 곳의 재생기들은 한글 인코딩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해서 생기는 에러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ubtitle editor로 자막 작업 툴을 바꾼 후, 자막 간 공백을 매크로로 그냥 단순히 메꾸고 있는데, 자막 간 간격의 제한 옵션이 있던 것을 이제야 알아서 옵션을 조정했습니다. 이전에 비디오를 보시다가 길게 나와야 할 자막이 (너무) 짧게 끝난다 생각되는 자막을 제보해주시면 수정 후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번역 샘플 스크린 샷

번역자 후기

이것도 전의 영상 관련 번역과 같이, 아직 이 영상이 얼마나 좋은 내용인지 파악할 역량이 되지 않으므로 중간 점수인 3점을 주었습니다.

말은 천천히 하는데, 은근히 전문용어, 약어를 많이 사용해서 자막이 없는 영상이라 좀 애를 먹었습니다. 또, 영어권자 같기는 한데, 영국쪽도 아니고 유럽인 같으며, 잘 안 들리는 단어가 꽤 여러 군데 있습니다.

맨 마지막 영상을 보니 본인 나레이션이 아니고 나레이터가 따로 더빙한 것 같습니다. 전문 나레이터인지는 모르겠는데, 말머리는 엄청 크게 말하고 뒤로 갈수록 기어들어가는 소리를 내는, 말 그대로 개짜증이 나는 종류의 나레이션입니다. 오디오의 포스트 프로세싱도 좀 들어간 것 같은데, 말이 좀 끊기는 부분도 있고 해서 꽤 짜증이 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백라이트가 상황에 따라 역광일수도 있고, 말 그대로 뒤를 비치는 조명일 수도 있는 것 같아서 그냥 백라이트로 음역을 하는 게 가장 적절한 것 같습니다.

넘버링 중 누락된 것이 (아마도 2개) 있는데, 이건 저나 의뢰자분이 빼먹은 것이 아니고, 원래 그렇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자막 가격

80,000원 이상 기부해주시는 분에게 해당 자막파일만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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