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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 후기

이 영상은 5점 만점에 0.7점입니다.

텍스트 번역이라 전후가 잘 이해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괄호 주석을 넣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프로모션이 등장하는 게 좀 듣기 거북하네요.

한 명이 계속 로직 타령을 하는데, 기껏 라이브 켜놓고 뭔 소리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마이크를 뭘 쓰고, 보이스 더빙을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 세 번째 비디오에서 백그라운드 소리가 계속 중첩되서 엄청나게 거슬리네요.

핸드폰 번들 이어폰으로 듣는데도, 7, 8번 비디오에 원인 모를 저주파가 계속 들려서 엄청나게 거슬리네요.

중급~상급자용 비디오라고 하는데, 초중급~중급자용을 잘못 적은 것 같고, 피아노 하우스라는 것이 이런 스타일인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정통파 피아노 하우스는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비디오 후반으로 갈수록 이것 저것 섞이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두 명이 진행하는데, 한 명은 거의 다 된 밥에 숟가락 놓는 정도이고, 왜 존재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계속 로직타령이나 하고 말이죠.

또, 주최측의 비디오 컨펌에도 문제가 상당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듣는데도 여러 문제가 보이고 들리는데, 그냥 지네들 인트로 같은 거 앞뒤에다 붙여서 물건 하나 만들었네 하고 홈피에다 올리고 팔아먹는 느낌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크게 감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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