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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샘플 스크린 샷

번역자 후기

이번 영상은 5점 만점에 0.1점입니다.

곡 자체가 그렇지만, 별 다른 슈퍼 테크닉 같은 것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대주의라고 하는, 영어권은 뭔가 동양권보다 우월할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종종 보이는데, 이런 영상의 경우도,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전체적으로, 테크니컬 뮤지션이 아닌, 클래시컬 뮤지션의 인터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기술과 사운드로 조져야 한다'가 아니고, '그냥 곡 자체의 음악성에 집중한다'라는 느낌입니다.

페북에 어떤 사람이 이 영상을 링크하고 '알란 고스트 쓴다'는 식으로 말을 한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제가 보기엔 고스트가 아니고 충분히 협력 프로듀서고, 알란은 작곡에 전념하고, 옆 사람이 프로듀싱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고스트는 이름도 없이 곡 뺏기는 사람이 고스트지 아무렇게나 고스트라고 붙인다고 해서 고스트는 아니죠. 그런 식으로 하면 X뱅의 X디도 고스트 쓰는 거겠네요.

작곡자가 영어권자가 아닌 것 같은데, 그다지 설명을 잘 하지 못합니다. 전체적으로, 이런 식으로 했구나 하는 정도로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감성형 아티스트 자막을 만든 것 같은데, 전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또 감점합니다. 대체로 말귀를 알아듣기 힘들거든요. 의뢰자에겐 미안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전체적으로 형편 없는 비디오입니다.

15,000원 이상 기부해주시는 분에게 해당 자막파일만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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