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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ado's place episode는 현재(2015.05.02 시점) http://www.pensadosplace.tv/에서 연재되고 있으며, old stuffs의 adress는 http://pensadia.com/wp/ 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pensado's place의 감수도 가타님이 수고해주시기로 했습니다. 가타님 인스타그램; PINKNOISE_GATTA
해당 에피소드 영상
Pensado’s Place – Episode 218 – Andrew Scheps
- itl은 #xxx입니다. 번역은 했는데 정확히 몇 화인지 모르겠네요.
- 허브가 랍비라 부를만한 게스트라고 소개합니다.
- 이번 에피소드는 퓨어뮤직에서 앤드류 쉡스가 진행한 튜토리얼을 보면, 이해가 더 잘 갑니다. 블로그를 검색해보시면, 비디오를 요약해둔 것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13:30 4가지 버전이 존재하는 Andrew Hozier-Byrne (Hoizer) 어떤 곡에 대해 이야기 하며, 보컬 스택이 32개 정도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로직세션으로 받은 것이라서 실제는 얼마나 더 있었을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리버브를 모두 걷어내고, 심각할 정도로 디에싱을 했다고 합니다.
- 16:10 들어보면, dark한 부분도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으며, 심지어는 일반적이지 않은 사운드까지 있는데, 이러한 다른 성질의 것을 어떻게 다루는 것인가 물으며, 쉡스는 자신은 이거다 저거다 하지 않으며, 그때그때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생각한다고 합니다; 나에게 보내온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트랙에 그것이 존재하는지, 별도의 코멘트가 있었는지, 러프믹스에 있는지, Hoizer의 경우에는 보이스와 기타 플레이에 있었다고 합니다. 곡의 첫 버전때부터 보이스와 플레이가 좋았으며, 밴드의 어레인지 또한 좋았다고 합니다. 로버트존슨의 사운드는 디스토션과 비슷한 grit스러운 느낌이 존재하며 이러한 요소가 전체적 인상을 만들어간다고 합니다.
- 18:50 더티, 바이브를 만들기 위해 특별히 쓰는 플러그인이 있느냐 물으며, 자신은 탑엔드 등을 위해 특별히 쓰는 물건이 없으며, 오히려 리버브 등을 사용하면 걷어내는 편이라고 하고, 원본에 탑엔드 등의 정보가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로우파이 이펙터를 즐겨쓰며; 산스앰프, 프로툴번들, 디캐피테이터; 중음역이 과도한 사운드라 할지라도, 이큐 등으로 걷어내기 보다는 보존하는 편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 19:52 punkerpad west(앤드류쉡스 스튜디오) 사운드에 대해 물으며, 헤드폰을 써야 마무리 할 정도로 어지러운 음악도 있다고 합니다. 1176, 1073, 등등의 기자재가 여러 개인데 왜 그렇냐고 물으며, 자기 룸에 들어오는 밴드들도 대부분 놀란다고 하며, 자신의 예전의 스피커들도 곧 잘 듣는 편이라고 합니다. 자신은 (tannoy srm-10b)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소리가 어떠해야 하는지 이미 잘 알고 있으며, 테너의 경우, 많은 모니터를 보고, 이것도 써보자 저것도 써보자 했지만 결국은 패닉에 빠졌으며, 나에게 있어서 모니터란 벤치마킹 따위가 아닌 우주 자체이며, 어떤 스피커를 어떤 룸에 놓더라도 내가 듣는 사운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레퍼런스, 자체 믹스 등을 크게 의존하지 않으며, 뭔가 불확실해지면 휴식을 취한다고 합니다. 내가 작업하는 사운드가 어디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알아야만 한다고 합니다. 펜사도가 제이슨조슈아는 모던 음악을 한다면, 모던 툴을 써야한다고 본다고 했다고 하며, 그래서 자신도 모던 스피커를 구매했다고 합니다.
- 24:23 live exp.와 tech. exp.에 대해 말해달라 하며, 라이브는 밴드음악이 바로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것이며, 무언가를 고려하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그때그때 뮤지션과 맞춰나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테크니컬하다는 것은, ... 무언가 종교에 빠진 것처럼 무언가를 찾고 또 찾고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점점 음악보다는 과학적 면으로 접근하게 된다고 합니다. works를 위해 계속 길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디지털로의 작업의 장점은 완전 정신 나간 세션일지라도 문제점을 하나하나 찾아가는데 수월하다는 것이며,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퀄리티를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 28:40 허브가 매니지에 의해 일이 들어오고 의뢰를 받을지 말지 결정을 하는데, 무엇이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느냐 물으며, 자신은 정답이 아니기 때문에 레이블, 밴드 등의 의견을 들어보며, 그러한 사항을 전적으로 신용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허브가, 앨범 제작, 데뷔 등의 여러 방법이 생겨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물으며, 첫 앨범을 내는 밴드의 경우, 뭐가 뭔지 잘 몰라 헤메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31:34 질답코너이며, 다른 스튜디오로 갔을 때 어떻게 작업하느냐 물으며, 자신의 스피커를 가져가며, 무엇을 듣고 있는 것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게 된다고 합니다. 다음, 라라델레이의 라이드에 사용된 리버브가 무엇이며, 리버브에 대한 철학이 있다면 무엇인지 물으며, 제일 먼저 언급할 것은 그녀 자체가 매우 보컬이펙트를 잘 냈으며, 90% 이상이 그녀 자체가 낸 것이고, 자신이 별도로 손 댄 것이 없다고 합니다. 엄청난 리버브와 딜레이 등이 걸려서 넘어왔으며, 드라이 보컬은 달랑 16마디 정도였다고 합니다. 자신이 생각한 부분은 이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 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별달리 생각나는 게 없다고 하며, 자신은 별다른 철학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하며, 오히려 더욱 자연스럽게 만들거나, 이게 리버브다 하고 과장하거나 한다고 합니다.
- 허브가 다양한 의뢰를 받는데, 어떻게 일일이 대응하느냐 물으며, 자신은 어떤 장르에 최적화된 어떤 작업이 존재하지 않으며, done 하기 위한 work를 할 뿐이라고 합니다. together를 만드는 것이 최종목표라고나 할까 라고 합니다.
- 펜사도가 최근 몇 년 사이 커리어가 매우 늘어났으며 그에 따라 itb를 하게 되었는데, 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물으며, itb가 커리어에 영향을 줬다고는 생각지 않으며, 다만 과도기 비슷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100% itb를 한다고 하며, 밴드가 무슨 짓을 하던지 결국 프로툴로 받게 되며, 나도 프로툴로 믹스하고, 마스터링도 프로툴로 하게 되는데, 뭐가 문제인가 라고 합니다. 지금은 믹서의 트랜스포머가 시퀀서로 들어왔다고 해도 믿을 정도이며, 현재까지 약 34개의 레코드를 itb로 끝냈다고 합니다. 또한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멕시코로 일하러 가는 도중에, 호텔에서 노트북으로 믹스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내 편리성을 위함이며, 수 없는 실험을 반복했으며, 리콜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서밍이라던지, ... 지금은 결국 itb로 소닉의 영향에서 오히려 자유로워졌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펜사도가 클락에 의해 문제가 되지 않는가 물으며, 클락이 어떻든 실제로 스피커로 듣는 것이며, 클락이 정 걱정스러우면, print 하면 된다고 합니다. 다만, 노트북의 내장 클락으로는 작업이 번거로워서 별로 였다고 합니다.
- 펜사도가 1073 장인인 앤드류에게 선호하는 플러그인이나 체인 등이 있느냐 물으며, 웨이브즈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자신은 시그내쳐 시리즈를 달갑게 보지 않으며, 자신은 병렬을 많이 하기 때문에 올인원 플러그인 따위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웨이브즈는 해를 거듭하며 에뮬레이션에 더욱 익숙해지고 있으며, v시리즈를 넘어서는, 하이브리드가 아닌, 진정한 니브로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도 1073에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자신의 favorite 이큐, 마이크 프리라고 하며, 싸구려 에뮬레이션 소프트/하드웨어는 계속 같은 주파수의 하모닉만 더하고는 하며, 이것이 30여트랙이 더해지면, 쓰레기가 되는 것이라고 하고, 자신은 1073을 커스텀 했으며 오랜 세월을 들였다고 합니다.
- 펜사도가 게인 스트럭쳐에 대해 물으며, 2개의 플러그인 게인 스테이지가 있으며, 인풋 페이더; 웨이브즈 1073, 이는 자동으로 attanuate 하는 물건이며, 하모닉 디스토션을 추가해준다고 합니다. 펜사도가 이에 대해 내가 쉽게 쓸 수 있을만한 앤드류쉡스 프리셋이 있느냐 물으며, 자기는 젠장할 프리셋 따위는 증오한다고 합니다. 펜사도가 내 이름 프리셋도 안쓰나 물어보며, ㅋㅋㅋ 하면서 그딴 거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스테레오 와이드닝 같은 것을 할 때에는 프리셋을 쓰기도 한다고 합니다. 웨이브즈 등으로 ms이큐를 하며, 사이드는 하이패스, 미드는 중음역 밑으로 하는, 어택을 잘 살리는 처리를 한다고 합니다. 허브가 시간 됐다고 하니까, 펜이랑 종이를 앤드류에게 던지면서, 허브 떠들동안 말하던 거 적어서 나에게 넘기라고 합니다. ㅋㅋㅋ
- 마지막 빙고 게임은 스킵. 앤드류가 젠장할 랩탑으로 왕따처럼 수그리고 작업하는 거보다 플레이스 와서 노는 게 재밌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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