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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ado's place episode는 현재(2015.05.02 시점) http://www.pensadosplace.tv/에서 연재되고 있으며, old stuffs의 adress는 http://pensadia.com/wp/ 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굉장히 오랫만의 펜사도스플레이스 번역이네요. itl은 비교적 꾸준히 번역하고 있었지만, 이제서야 비교적 시간이 좀 더 생겼으니 또 꾸준히 달려봐야죠.

pensado's place의 감수도 가타님이 수고해주시기로 했습니다. 가타님 인스타그램; PINKNOISE_GATTA

Pensado’s Place – Episode 009 – Maureen Droney & Brad Blackwood

  • 00:00~ 음악산업의 흐름에 대해서 얘기 합니다. 옛날의 음악시장과 현재의 음악시장의 변화에 대해 언급하며, 예전엔 음악가가 비지니스 따위는 관심없다 난 예술가다 이런 마인드가 강했으나 지금은 음악가라기 보다는 싱어, 엔터테이너의 성향이 강하며, 음악가의 재능을 파는 것이기보다는 투자자의 투자금과 이윤을 얻어내는 것에 치중되어 있고 시장 또한 엄청나게 세분화 되었으며, 이제는 곡 자체보다 사운드 자체에 대한 비중도 엄청나게 높아졌으며, 곡이 좋아도 사운드가 나쁘면 망할 수 있다고 하는 등의 얘기를 합니다.
  • 26:50~ 코너 오피스; 샘플이 아닌 하이햇을 어떻게 다루면 좋으가 물으며, 데이브는 라이브 드럼을 받았는데, 히스가 있었으며, Mcdsp의 fuzzbox 등으로 트윅했던 때가 있었으며, 요새는 디지털 시대라서 샘플이 아닌 하이햇이던 샘플 하이햇이던 똑같이 다루게 된다고 합니다.
  • 30:00~ ssl보다 itb가 나은 이유가 무엇이냐 물으며, 데이브가 둘은 전혀 다른 것이며 다른 생각을 가지고 다른 트윅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 31:40~ itb 게인 스테이징에 대해 물으며, 데이브가 예전엔 장비의 제약 등으로 16bit을 썼으나 지금은 녹음 하나만 보더라도 엄청난 다이나믹 레인지를 가지고 녹음 할 수 있으며, 그것을 cd나 mp3로 변환하는 과정일 뿐이라고 합니다. 자신은 예전엔 각 트랙의 게인을 조절하면서 better 사운드 지점을 찾는데 열중했으며, 마이클 브라우어의 글을 읽고 난 후로부터는 피크 아래로 -2 ~ -3db 정도의 여유를 준다고 합니다. 니브가 좋냐 ssl이 좋냐 하는 물음은 어리석은 것이며 taste일 뿐이라고 합니다. 특징을 파악하고 사용하면 그만일 뿐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엔지니어가 ssl을 쓴다고 자신이 ssl을 쓸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 33:00~ 여자로서 남자들 사이에서 일을 하는 입장에 대해서 묻거나 기타 등등... 얘기합니다.
  • 43:40~ 데이브가 마룬파이브, 블랙아이드피스 등에서 들을 수 있는 와이드를 어떻게 각 장르마다 동일하게 적용시킬 수 있으냐 물으며, 음악이 어떠한지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프로젝트를 충분히 파악하고 그것이 나중에도 그대로 투영되도록 한다고 합니다.
  • 45:40 스피드 퀴즈; 클락은? internal, 믹스 스테레오 버스에서 L2? no, use plugins? / 99% no plugins, lavry or crane song hedd? lavry는 이미 가지고 있으니 크레인송 헤드, mp3데모를 보낼 때 전송률? 192kpbs, 44.1 or 48? 프로젝트 받은대로, 다이나믹 or 라우드니스? 대부분은 다이나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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