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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 Like A Pro-jjp 스튜디오 투어 번역

antirocker|백수씨 2020. 6. 2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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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막 구매자분의 말에 의하면, 맥 상 srt 자막은 무비스트로 재생하면 나온다고 합니다. vlc 플레이어나 곰플, 퀵 타임 등, 무료이거나 사용자 컴플레인에 늑장 대응하는 곳의 재생기들은 한글 인코딩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해서 생기는 에러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번역 샘플 스크린 샷

번역자 후기

이번 영상은 5점 만점에 3점입니다.

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깊은 내용이므로 집중도가 다소 떨어진다고 생각되어 감점합니다. 전체적으로 jjp의 커리어의 집대성 요약판 같은 비디오이기 떄문에 오디오 역사 야화 같은 내용이 많이 나오며, 초심자나 역사 등에 관해 관심이 없는 사람에겐 지루하거나 전혀 이해가 안 가는 내용일 수 있습니다.

영자막 상태가 꽤나 좋은 편이므로 약간의 리스닝/리딩이 되는 사람이라면, 자막을 받아가지 말고 그냥 유튜브 자막을 켜고 보시기 바랍니다.

양쪽 다 서로 말 자르기가 주특기인 것 같은데, 거기에 추가로 말도 많아서 쓸데 없는 말미 같은 것들을 약간 줄였습니다.

미친듯이 하드웨어명이 쏟아져 나오는데, 전 그냥 오래된 방구석 취미 음악자라 하드웨어명을 잘 몰라서 '?' 표시가 많습니다.

컴프레서가 기계 명칭이 잘못되었다고, 엔벨로프 쉐이퍼라고 지어야 좀 더 맞는 거 아닌가 싶었지만, 전 무명 듣보잡이라 신빙성이 없었는데, jjp 정도 되는 사람이 비슷한 맥락의 얘기를 하니까 기분이 좋군요.

펜사도도 어순이 엉망진창이라 좀 듣고 있으면 짜증나는데, jjp도 좀 어순이나 말의 흐름이 듣고 있기 짜증나네요. 특히, 영어 특성 상 쉬운 얘기를 굳이 예시를 들어가며 한참 돌아 어렵게 설명하는 것들이 있는데, 이 비디오에 그런 게 많습니다.

번역물 가격

40,000원 이상 기부해주시는 분에게 해당 자막 파일만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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