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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ado's place episode는 현재(2015.05.02 시점) http://www.pensadosplace.tv/에서 연재되고 있으며, old stuffs의 adress는 http://pensadia.com/wp/ 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pensado's place의 감수도 가타님이 수고해주시기로 했습니다. 가타님 인스타그램; PINKNOISE_GATTA

Pensado’s Place – Episode 001 – ariel chobaz 내용 요약

  • 내용 중에 itl#1이 나오며, itl#23과도 연관됩니다.
  • 니키 미나쟈의 슈퍼 베이스의 모든 프로듀싱은 ariel chobaz가(이하 쇼바즈) ssl로 (거의) 혼자 했다고 하는 내용이 있네요.
  • 펜사도는 보통은 14시간이면 한 곡을 믹스한다고 하며, 쇼바즈도 통상 그렇다고 하는데, 이 곡의 경우는 달랐으며, 보컬이 2트랙이었고, 니키와 협업 스타일이었다고 하네요.
  • 보컬은 에코 사운드에서 받았다고 하고, 에코 사운드는 itl#101에서 등장합니다. a스튜디오에서 받았으나 inst.와 잘 맞지 않았다고 하며, 세 가지 마이크로 받았는데 니키의 보이스에는 크리스티나와 비슷한 3k 부분의 프리센스가 있어서(3k에 엣지가 있다고 말하는 듯 함) 노이만 m149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 니브 1073 프리를 거쳤고, CL1B 컴프레서를 매우 빠른 어택/릴리즈로 사용하여 랩과 싱잉 사이를 빠르게 스위치 했다고 합니다.
  • 킥과 스네어에 L1의 dirty를 사용했고(로우파이 사운드), 매우 낮은 레이턴시의 McDSP의 filterbank 플러그인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는 트랙의 수와 바운싱이 매우 많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프로듀싱에는 스타게이트가 참여했으며, 니키가 20여명의 전속 비슷한 개념의 엔지니어들을 이끌고 왔으며, 거기에 작곡, 엔지니어 등등이 있었다고 하네요.
  • 오토튠이나 멜로다인의 사용에 이점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정확한 피치를 가지도록 연습 시키는 게 좋다 생각한다고 합니다.
  • 플러그인은 내장(itb)이나 외장(otb)에 구애받지 않으며, 자기가 느끼는 필요성(feeling)에 따라 선택한다고 합니다. 외장에서는 fun과 소닉 퀄리티, 좀 더 많은 룸, 좀 더 강한 push 등을 얻을 수 있으며, 내장에서는 델리케이트스러운 것들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곡의 경우는 날마다 다른 스튜디오와 다른 장비에서 작업을 했으며, 내장이 훨씬 작업을 쉽게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99%였다고 합니다.
  • 드럼은 풀텍을 통과시켰다고(run through) 합니다.
  • 이후에 린킨파크의 한 곡(Waiting for the End)을 들어 특정 부분들에 대해 개략적인 설명을 합니다. 특히, 콘트라스트가 훌륭하다고 하네요.
  • 질문 코너가 이어지는데, 펜사도는 초기에 100여곡 정도 free로 믹스를 해주며 경력을 쌓았다고 하며, 쇼바즈는 스쿨을 나와서 인턴을 거쳤다고 하네요. http://study-plant.tistory.com/243 에서 #57, #58을 보면, 펜사도는 스쿨을 나와서 엔지니어를 한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 두 번째 질문으로, 소위 말하는 장비빨, 스튜디오빨에 대해 질문하는데, 펜사도는 그런 것은 툴의 일종일 뿐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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