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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레오 채널과 모노 호환성에 대해서

antirocker|백수씨 2015. 12. 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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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모노 호환성에 대한 포스트를 번역한 기억이 있는데, 날이 따뜻해져서 기타나 녹음해볼까 하다가, 모노 호환성을 체크하니 좀 심하게 뒤틀리길래 좀 더 찾아봤습니다. 자막은 없고요, 내용만 간략히 요약해 두었습니다. 비디오는 말도 천천히 하는 편이니 집중해서 들어보세요.

더 확장해서 공부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검색한 키워드를 알려드리면, mono compatibility 라고 검색했었습니다.

참고한 비디오 pt.1과 간략한 내용 요약

  • 대부분이 놓치는 것이지만, 마스터단에서 모노로 확인하는 것이다. 단순히 마스터단의 스테레오 채널을 모노로 확인 하는 것; 프로들이 모노 호환성을 자주 체크하지 않는 것은 이미 그들은 일년에 수 백여 곡을 믹스하며, 이미 그 사운드가 어떠한지 충분히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이 상태에서 전체적인 믹스가 무너지면(collapse) 안됨.
  • 위상 문제가 없어야 함(특히, 저음역).
  • 첫 번째 예시에서는 루프의 예시를 보이는데, 스테레오에서 모노로 바꾸었을 때, '메인 비트의 손실이 크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있음; 이는 전적으로 현재 프로듀싱하는 음악에 따라 완전 다른 얘기가 될 수 있음.
  • 두 번째 예시에서는 신스 베이스의 예시를 보이는데, s의 정보가 강력한 예시이며, 이럴 경우에는 s의 저역을 컷오프 하는 등의 트윅을 해서는 안된다고 하고 있음.
  • 클럽음악 계열에서는 서브는 모노가 대부분이라, 스테레오로 만들어도 결국을 최종 출력에서 잃어버리는 결과가 됨.
  • 모노 출력(체크)이(가) 중요한 이유는 모노 출력이 없는 상황에서 모노로 출력하면 결과적으로 위상문제로 인해 믹스가 무너지게(collapse) 되기 때문.

참고한 비디오 pt.2과 간략한 내용 요약

  • 메탈 음악 같은 경우, 모노로 변환시 기타 트랙과 베이스 트랙의 출동을 좀 더 쉽게 알아낼 수 있는 장점이 있음.
  • 이 예시의 신스 중에 서브를 가진 것이 있으며, s 정보가 상당하여 모로로 만들면 상당한 손실을 받게 됨.
  • 애초에 모노 정보량이 상당하다면(solid), 모노 변환시 잃을 것이 별로 없는 것임.

비디오를 본 후, 레퍼런스해본 음악

  • hoobastank - same direction
  • marilyn manson - the fight song
  • cannibal corpse - dead human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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