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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유튜브 영상

번역 샘플 스크린샷

번역자 후기

이번 영상은 5점 만점에 2.2점 입니다.

요즘 삐욥삐욥 부와악 덥덥 거리는 사운드가 싫어서 어디 돌파구가 없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프랑스 음악을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비디오였습니다. 오늘부터 프랑스 뮤지션들을 좀 찾아다녀야겠네요. 우선 쟝 미셸 쟈르인가 걔부터 ㅋㅋㅋ(통신체 죄송합니다.)

  • 808, 909을 주무기로 하는 그루브한 음악을 다루고 있으며, 해당 음원에 대한 문제와 해결을 자기 방식대로 하는 방법을 일러줍니다.
  • 여러 드럼을 사용하며, 각 드럼에 따른 버스, 이펙터 등의 활용에 대한 생각을 말해줍니다.
  • 아무리 귀찮아도 자기 마음에 들 때까지 레코드를;특히 리듬 트랙; 일일이 편집한다고 하네요.
  • 로직의 스트레치 기능;flex 모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것은 제가 린다닷컴의 리믹스 관련 비디오를 공부 중이라 알게 된 것입니다. 거의 후반부를 보고 있기는 한데, 아마 자막을 다 만들면 포스트는 올릴 것 같습니다.
  • 각 트랙의 역할;미드 혹은 사이드;에 대해서 기준을 가지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 로직 번들 이큐를 cut 용도로만 쓴다고 하는데, 이전에 니키 로메로 편에서 로직 이큐가 고음 왜곡이 있어서 고음역 부스트를 하지 않는다고 한 내용이 기억나네요.
  • 샘플 라이브러리라 할지라도 만드는 음악의 bpm이나 그루브에 맞지 않으면, 소용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 템포와 공간계 이펙터의 관계에 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 '탑엔드' 라는 말이 이따금씩 나오는데, 앞뒤 문맥으로 보면, 통상적인 탑엔드의 뜻이 아닌 그냥 '끝단' 정도의 의미로 말하는 것 같네요.
  • 곡의 파트에 따라 같은 역할을 하는 다른 패치가 여러 개 있음을 보여줍니다.

재미있는 영상이었지만, 프랑스인들 특유의 발음이 이상한 부분이 많아서 좀 힘들었습니다. 펜사도도 프랑스계라고 하던데, 둘 다 한 잔 걸치고 부앙부앙(?) 하는 말하기를 하는 것은 공통점이네요. ㅎㅎ

이번 자막은 13,000원 이상 기부해 주시는 분에게 자막 파일만 제공합니다.

좋은 음악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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