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정작 번역할 동안엔 음악을 들어보지 않았습니다만, 예전에 유튜브에 업로드 되어 있는 어떤 미국 티비쇼를 통해서 봤던 여자가수군요. 아마 마릴린 맨슨 편을 보고 나서 연이어서 링크된 비디오여서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들었던 음악은 빅밴드 스타일이 강한 음악이었던 기억이 나는데, 아마 이 음악과 비슷한 스타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패션도 비슷하네요.

Janelle Monáe - Tightrope [feat. Big Boi]

해당 포스트는 이 링크를 눌러서 확인해보시고요, 굳이 번역본을 얻으시지 않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보시면 됩니다. 아니면, 대강 삽화들만 보아도 오줌을 지릴 정도로 정말 미저리급의 분석을 보여주는데, 어지간히 카피하는 사람은 이 사람 앞에 가면 명함도 못 내밀겠네요.

초심자는 이런 분석이 절대 무리라고 생각하고요, 중급자 이상만 한 두 곡 정도 시도해보면 좋은 경험이지 않을까 정도로 생각합니다. 거꾸로 생각하면, 본토엔 이 정도로 날고 기는 사람들이 수두룩 한데, 실력이라는 것이 있다고 하려면, 어느 정도 투자를 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네요.

10,000원 이상 기부해주시는 분에게 텍스트 파일만 제공합니다.

기부 문의 및 몇 가지 공지사항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