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한국말로는 '소스컨택' 정도 되려나요? 요새는 많은 사람들이 벤젼스로 대충 문지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 그냥 벤젼스 사운드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흔히들 아이폰6 샀다고 자랑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데, 전 그럼 항상 물어봅니다. '그래서, 그게 네가 만든거야?'. 물론, 저는 주변인들에게 인기가 없지요. 그러나, 전 그런 건 전혀 관심 없습니다.

유니크한 곡을 만들고 싶다면서, 왜 넥서스로 도배를 하고 있는지 전 이해할 수가 없지만, 뭐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겠죠. 이하에 소개하는 문서는 그렇지 못한 분들에게 약간의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문서와 내용에 대한 번역자의 몇 마디

여기에는 '프로세싱' 이라는 영문적 뜻에 기반하는 논리가 적혀 있습니다. 실질적인 팁은 카테고리라이즈 정도일 뿐입니다. 한국에서 흔히 접하는 것은, 1+1=2다 라는, 문제와 답을 제시하는 스타일의 것인데, 이 문서는 이제껏 번역해왔던 다른 것들과 유사한, task 방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실질적인 사항도 기재했으면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 모노 사이트랜스 킥을 골랐는데, 스네어가 겹쳐서 스네어를 미들이 빈 스테레오 사운드를 골랐다거나, ...

뭐, 언젠가 새 데모곡이 완성되면, 그러한 관점에서 튜토리얼을 진행할려고 계획 중입니다. 여러분 생각에는 어떻습니까?

3,000원 이상 기부해주시는 분에게 번역본만 드립니다.

기부 문의 및 몇 가지 공지사항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