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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 mixing-How to Master A Song 요약

antirocker|백수씨 2015. 12. 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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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큐오넷에 링크된 비디오 중 하나인데, 제가 좀 더 확실히 재확인한 부분이 있어서 굳이 텍스트 번역해둡니다. 비디오 내용은 블로그 포스트 중에 밥캣의 칼럼 중 일부를 번역해둔 부분과 연관이 있습니다.

이 비디오는 비디오 제작자가 업로드 한 시점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소견을 이아기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얻고 무엇을 버릴지는 순전히 자신의 몫입니다.

해당 비디오

내용 요약

마스터링의 목표

  • 펀치; 더 펀치감 있는 사운드를 원할수록 더 많은 트랜젼트를 잃어야 한다. 따라서, 트랜젼트와 펀치감 두 가지 사이에서 적절한 타협지점을 찾아야 한다.
  • clarity; 인핸스 등을 할 때, 난 중요한 요소의 순서대로 만들어간다.
  • 컬러; 믹스:마스터링=50:50 정도로 하며, 텍스쳐 등의 추가, glue 등이 여기에 들어간다.
  • 라우드니스; 피크를 다 쳐내고 전체를 끌어올리는 요즘의 경향과는 달리, 난 2 스테이지를 밟으며; 아날로그로 새츄레이션을 통한 리미팅, 새츄레이션, 그리고 디지털 리미팅.

프리-아날로그 프로세싱

아날로그로부터 받아 만드는 print단에는 프로큐2를 거는데, 25미만을 로우컷 하며, 저음역이 헤드룸을 갉아먹는 것을 막기 위함과 저음역의 디스토션 등으로 인한 음질저하, muddy 등을 막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아날로그로 새츄레이션을 좀 더 줄 수 있다. 고음역의 쉘빙은 아날로그 프리앰프를 통해 (부스트 되어) harsh 등이 생겼기 때문이다.

아날로그 시그널 체인

삽화와 같은 과정에는 정확한 워드클락이 필요하다. 디지털-아날로그 과정에서 부스팅을 해준다. a/d이건 d/a이건 부스팅시에 더 노이즈가 적은 것으로 부스팅 한다. api에는 아날로그 섹션과 디지털 섹션이 있는데; 아날로그 섹션에서 24~27 부근에서 컬러, grit 등을 얻게 된다. 그리고 디지털 섹션으로 들어가며, 디지털에서의 보상을(compensate) 위해서는 노브를 내려서 -18~19 정도로 낮추고 daw로 받는다.

아날로그/디지털 프로세싱

아날로그 부분은 그냥 비디오를 보면 이해됩니다. 위의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는 오존의 이큐를 사용하며, boxy가 있어서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이미저로는 저음역을 모노 성격을 가지도록 만들어준다. 맥시마이저에서는 ... a/b 비교를 위해 볼륨을 비슷하게 맞춰놓고 들어본다.

기부 문의 및 몇 가지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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